REVIEW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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뭔가 체워주는 듯한 묘한 느낌

요즘 각진 선, 그림, 사진 등을 보면 뭔가 체워지는 듯해서 기분이 차분해지고 좋은게 계속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. 사실 거실에 달아두려고 샀는데 요즘엔 또 방에서 컴터를 자주 하다보니 그냥 방에다 걸어 두었습니다. 컴터하다가 가끔씩 보면서 기분전환하고 좋습니다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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